| 아버지와 초등자녀가 함께하는 '아빠랑 축제'가 11월 19일 오후 1시 가족문화센터 B동 체육관에서
아버지와 초등자녀 100쌍(2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아버지와 초등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대화를 늘리고 아버지의 육아참여를 활성화해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2006 아빠랑 축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울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민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자 접수는 울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274-3136~7)나 홈페이지(http://ulsan.familynet.or.kr)를 이용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아빠랑 나랑 사랑가득 케잌 만들기'라는 주제로 건강한 부모-자녀관계를 위한 영화(아빠와 요리를 해요) 상영, 아빠랑 나랑 사랑가득케잌만들기(시장보기, 가족나눔·울산사랑대형케잌), 건강한 아버지 되기 10계명 배부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서로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가져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석철 기자 psc@sisaulsan.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한 명 격리 조치
